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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상식

저속노화밥 레시피 당뇨에 도움이 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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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속노화밥 레시피 당뇨에 도움이 될까?

 



*저속노화밥이란?

저속노화밥은 일반적으로 밥을 지은 후에 냉장고나 냉동실에 보관하여 천천히 노화시키는 방법입니다. 이 방법은 밥의 맛과 식감을 유지하면서도 저장 기간을 연장할 수 있습니다.

저속노화밥은 노화를 늦춰주고 젊음을 오랫동안 유지시켜주는 식단으로, 통곡물과 식물 중심의 칼로리 섭취를 하는 마인드 식단과 비슷한 원리입니다. 

기본적으로 렌틸콩 40%에 귀리, 현미, 백미를 혼합한 밥을 지어 나물, 채소, 계란, 생선, 두부를 곁들여 먹으며, 슬로우쿠커를 이용해 밥을 짓거나 콩과 잡곡을 물에 충분히 불린 후 전기압력밥솥으로 조리하면 됩니다.

 



*저속노화밥 레시피:

저속노화밥 레시피는 다음과 같습니다. 

재료: 

렌틸콩, 귀리, 현미, 백미를 각 4:2:2:2 비율로 혼합 (카무트나 보리, 병아리콩, 강낭콩, 서리태, 퀴노아 등 추가해도 무관합니다.) 

 



만드는 방법: 

1.콩과 잡곡을 세척한 뒤 충분히 물에 불러줍니다. 

2.전기찜솥(슬로우쿠커)를 이용하여 취사합니다. 

3.전기찜솥이 없다면 전기압력밥솥으로 취사합니다. 

※ 이 레시피의 핵심은 쌀의 비율을 맞추는 것으로, 백미의 양을 대폭 줄이거나 아예 넣지 않고 취사하는 것이 좋습니다.

 



*저속노화밥 당뇨에 도움이 되나요?

저속노화밥은 당뇨 환자에게 도움이 될 수 있습니다. 이는 통곡물과 식물 중심의 식단으로 구성되어 있어 혈당 조절에 도움이 될 수 있기 때문입니다.

저속노화밥은 혈당 지수(GI)가 낮아 혈당 상승을 완만하게 만들어 주므로, 당뇨병 환자뿐만 아니라 예방 차원에서도 혈당 관리가 필요한 사람들에게 도움이 될 수 있습니다. 

백미에 현미, 귀리, 렌틸콩 등을 섞어 밥을 지으면, 혈당이 올라가는 속도를 낮출 수 있으며, 포만감도 큰 데다, 밥 세 끼만 먹어도 약 49g의 단백질을 섭취할 수 있어서 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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